1 동사와 목적어 연결하기
영어 지문을 문법으로 설명하고 이해하는것과 영작을 하는 것은 별개의 부분입니다. 마치 자동차의 기능을 이해하고 잘타고 다니는 것과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의 부분이듯 문법의 용어는 글을 만드는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야 각각의 정의와 분리된 부분을 순서에 맞게 연결시킬 수가 있습니다.
모든 영문법 책 맨처음 부분이 동사편인 것은 글을 쓸때 동사를 기준으로 문장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것은 동사 다음 표기인데
1. 우리말에 ~을(를에) 해당하는 부분(목적어)의 표기.
예
나는 밥을 먹다.
나는 그를 찾다.
2 . 우리말에 ~을(를)이 붙지 않는 목적어의 표기.
예
그것은 너에 달려있어.
나는 수현과 결혼한다.
결국 우리말동사와 목적어(동작의 대상)에 해당하는 부분을 연결할 때 원칙을 알아야 글을 쓸수 있을것입니다.
위의 예시에 있는 네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I eat rice.
2. I look for him.
3. It depends on you.
4. I marry Su Hyun.
문제는 동사단어를 목적어와 붙일때 전치사를 붙이는 단어는 그 수가 얼마나 되고 원칙얷이 모두 암기해야하는것인가 입니다.
기본적인 이해와 기준원칙이 존재합니다.
1처럼 동사와 목적어의 연결이 우리말로 ~ 을(를)을 붙일수 있으면 영어에서는 바로 명사만 표기합니다.
(원칙 99%).
2처럼 ~을(를)을 우리말로 불일수 있어도 영어로 전치사를 표기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예외라고 하며 1%내로 넓게 잡아도 100개).
3처럼 ~을(를)이 붙지 않는 경우는 전지사를 무조건 표기합니다.
(원칙 99%).
참고로 이 경우의 전치사는 해석하지 않습니다.
4처럼 ~을(를)이 우리말로 붙지 않는데 전치사를 표기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예외는 소수이며 넓게 잡아도 50개).
2 자타동사 이해
중요한것은 1, 3의 원칙을 지키면 글쓰기가 편안하고 예외인지 아닌지 확인할때만 사전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사전에서 찾는 방법은 예를 들어 depend를 찿으면 옆에 -타 on-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타는 목적어를 사용할때라는 말이고 이때는 on을 표기하라는 설명 입니다.
사전(인터넷 사전)에서 eat를 찿으면 -자 타-라고 표기되어 있는 이유입니다.
동사가 각각 자동사 타동사가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동사 eat라도 글을 표기했을때 목적어가 표기되어 있으면 타동사 목적어 없이 표기했으면 자동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자동사와 타동사는 같은 단어이어도 문장에 목적어 표기여부에 따라 서로간(사전과 나 나와 제3자)에 설명할때 전달하기 위한 용어입니다.
시험에서는 관계사와 접속사 구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준지식이며 무엇보다도 동사기준으로 문장 연결하는 원칙을 적용하고 숙지하시면 글 쓰는 출발점에 두려움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